터치인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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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뷰티톡人] “색조화장품은 새롭고 기발해야 경쟁력 있어”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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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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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대표


(주)본느 터치인솔 임성기 대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여성들, 색조화장품도 뭔가 색다르고 재미있어야 선택하죠. 터치인솔은 철저하게 이런 여성들의 욕구에 맞춰진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기업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13년 국내 화장품생산실적 자료를 보면 기초화장품이 4조5180억원으로 생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유비는 56.7%로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화장품 2개 중 1개 이상이 기초인 셈이다.

실제 대부분의 기업들이 화장품사업을 시작할 때 ‘기초’화장품에 집중한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OEM과 ODM 업체가 많고 기초에서 승부를 보는 쪽이 더 편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본느의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 임성기(사진)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색조에 집중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임 대표는 “이미 국내 스킨케어 분야는 시장이 너무 포화된 상태라고 판단해 염두에 두지 않았다”며 “사실 색조제품을 하기 위해선 모델을 기용해야 하고 계속 제품리뉴얼 등을 통해 알려야 한다는 부담도 컸던 것이 사실이지만 해외에서 승부를 보기 위해선 색조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의 결정 뒤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터치인솔의 모 기업인 본느는 홍콩과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권 대형유통채널의 PB상품(백화점이나 마트 등 자체매장에서 손님성향에 맞춰 만든 독자적인 브랜드상품)에 협업해왔다. 특히 홍콩 왓슨의 PB상품을 공급하면서 쌓아온 신뢰가 지금의 터치인솔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됐다. 또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홍콩 왓슨매장에 터치인솔제품 판매대가 생겨 소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14개국에 터치인솔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이런 해외진출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도 우위 선점에 나서고 있다.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브랜드 스토리를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과 문화행사 지원이다. 풀파티 메이크업부스 지원부터 음악공연, 모델경연대회까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후원에 나선다.

임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터치인솔이 단순히 화장품만 파는 회사가 아닌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이 모델로 선정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터치인솔이 자랑하는 제품력도 남다르다. 색조화장품은 기초제품과 달리 특별한 성분이나 기술력보다는 발색과 사용법 등이 이슈가 된다. 이런 관점에서 터치인솔은 재미있고 새로운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스타일블랙아이라이너가 대표적인 예다. 보통의 아이라이너가 그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원색이었지만 이 제품은 입자가 큰 펄을 담아 아이섀도우를 바른 듯한 느낌을 살렸다.

임 대표는 “하루 수십여 개씩 쏟아지는 화장품 중 조금이라도 색다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우리가 내세우는 ‘STAR MAKE UP BRAND’라는 모토 역시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스타가 돼 빛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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