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이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뷰티 소재를 다룬 웹툰 '솔 하우스'의 연재를 시작했다.

다음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기 웹툰 작가 김종진이 전개하는 '솔 하우스'는 과거가 베일에 쌓인 집주인 K가 운영하는 여성전용 셰어하우스 '솔하우스'에 모인 룸메이트들이 각자의 환경 속에서 메이크업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연재를 통해 여성들에게 “왜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지? 메이크업 혹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예뻐질 수 있는지? 요즘 트렌드 메이크업은 어떤 것이며 어떤 아이템들이 인기가 있는지?” 등의 질문을 지속적으로 구독자들에게 던질 예정이다.

▲ 솔 하우스 <사진제공=터치인솔>

터치인솔 관계자는 “터치인솔 뷰티 웹툰은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광고 홍보성 목적이 아닌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1030 여성들의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녹여내어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뷰티 계몽 웹툰’을 모토로 시작되었으며, 실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뷰티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품들을 알려주어 화장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 이라 밝혔다.

'솔 하우스'는 네이버의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 카페와 모바일 앱을 통해 12월 1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매월 1일과 15일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매 회 댓글 참여 등의 이벤트를 통해 터치인솔의 인기 상품들을 푸짐하게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