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굿바이마눌' 방송화면 캡쳐]
지난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굿바이 마눌’ 박지윤의 OST가 1위에 등극함과 연이어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 이 연일 상승세 중이다.
지난 29일 방송분에서는 이혼하려던 마눌님 강선아(홍수현 분)에게 첫사랑 김현철(김민수 분)가 나타나자 감정을 폭발시키는
남편 차승혁(류시원 분)의 강한 질투심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이런 류시원의 질투가 통했던 덕분인지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 날 시청률은 전일 0.420%에서
0.774%(전국기준)로 대폭 상승하여,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바이 마눌’의 OST 박지윤의 ‘다 지워버리면’ 역시 지난 15일, 국내 음원사이트인 엠넷 OST 차트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미치
게 보고 싶은’의 47일 연속 1위 독주를 누르며 정상에 오른 후,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OST에서 김태우의 ‘사랑에 빠지다’와 카라 한승연의 ‘사랑 때문에’를 만든 김범주 작곡가의 곡으로,
다시 찾아온 첫사랑과 잠시라도 함께 하고픈 심정을 박지윤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나타내며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감정을 노래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극 중 박지윤의 시크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내추럴하고 세련된 메이크업 컨셉은 터치인솔(touch in SOL) 브랜드의 메이크업
제안으로, 트렌디한 최신 메이크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터치인솔(www.touchinsol.com)
차승혁(류시원 분)은 자신의 첫사랑 오향기(박지윤 분)에게 결국 마음을 빼앗겨버리며 마눌님 강선아(홍수현 분)와 헤어지기
위한 온갖 작전을 구사해왔다.
하지만, 강선아(홍수현 분)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 분)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되며 오히려 둘의 관계를 폭풍 질투하는 차승
혁(류시원 분)으로 인한 반전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전혀 다른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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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개 될 마눌님 홍수현을 질투하는 남편 류시원의 반전 스토리와 그 안에서 주는 깨알같은 재미와 감동까지, 채널A
‘굿바이 마눌’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가리라 예상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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