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곁엔 ‘효과 만점’ 뷰티 아이템들이 자리 잡고 있다. 방송에서 스타들이 사용해 큰 화제를 모았던 제품들을
모아봤다.
# 가수 데프콘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 가수 데프콘을 비롯한 ‘못친’ 멤버들이 외모를
가꾸기 위해 기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를 선보였다. 그들이 사용했던 제품은 랑콤의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 360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커팅된 듀얼 헤드가 얼굴 라인을 시원하게 자극해준다.
# 배우 차예련 @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상류사회에 들어온 여자가 일으키는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 ‘화려한 유혹’. 극 중 차예련은 복수를 위해 변신하는
과정에서 선명한 레드 컬러의 제품을 풀발색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
텍스처가 매트한 편이어서 강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때 활용하면 좋다.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 @ 온스타일(On Style)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6’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걸그룹 에이핑크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 초롱은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그중 그녀가 직접 사용한다고 알려진 클렌징 기기는 클라리소닉의 ‘미아2’. 미세한 브러시가 초당 300회
움직여 물살을 만들어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없애준다고.
# 배우 박한별 @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애인있어요’가 지난 2월 28일 종영했다. 수많은 화제
중에서도 드라마에서 ‘최진언’을 짝사랑하는 ‘강설리’역을 맡은 박한별이 마지막 회에 발랐던 립스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터치인솔의
‘루쥬퐁듀(Rouge Fondue)’로, 선명한 발색과 뭉치지 않는 질감으로 장시간 입술의 광택을 유지시켜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