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인솔 보도자료
현재 위치
  1. 게시판
  2. PRESS

PRESS

7

게시판 상세
제목 세포라도 반했어요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3-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83



글로벌 뷰티 편집 숍 세포라의 코리안 뷰티 신드롬.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프랑스에서 비롯한 글로벌 뷰티 편집 숍 세포라. LVMH사가 론칭해 전 세계 약 30여 나라에 진출했고,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덕분에 세포라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의 변화하는 뷰티 취향을 가장 빠르게 보여주기도 한다. 세포라의 인기 제품은 곧 글로벌 인기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한국 관광객들도 즐겨 들르는 쇼핑 스폿이다.

자랑스럽게도 그 세포라가 최근 열광하는 키워드는 ‘K-뷰티’다. 한류 현상과 함께 ‘한국식 메이크업’ ‘한류 스타의 화장품’ 등이 관심을 모았고,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내 뷰튜버들의 인기가 코리아 뷰티 붐의 든든한 받침대가 되었다.

특히 지난 2015년은 세포라 내에 한류 붐이 절정에 달한 해였다. 이름부터 ‘K-뷰티 특별 기획전’이라 명명한 큰 행사가 열렸고, 온라인 사이트 내 트렌드 리포트에 K-뷰티를 중요 이슈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 브랜드의 세포라 진출 초창기에 닥터자르트의 비비 크림이 한국식 메이크업의 키 아이템으로 사랑받으며 시작된 이 기분 좋은 현상은, 메이크업뿐 아니라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로 번지고 있다.

이제는 세포라에 입점한 한국 브랜드의 이름을 나열하기도 벅찰 정도.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인기에 대한 우려 역시 자연스레 생기고 있다. 애초에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끈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 대비 뛰어난 기능’ 덕분.

그러나 한국에서는 저렴한 아이템이 해외에서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거나(이는 비단 세포라의 문제만은 아니다),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지 못한 신생 브랜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양 홍보하는 사례도 빈번히 생겨나고 있다. 라이징 브랜드가 스테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신제품을 쏟아내기보다는 초심을 지키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시간이 필요하다. 세포라에 진열된 수많은 한국의 얼굴이 지금처럼만 환하게 빛나주기를 기대한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K-BEAUTY ITEM in SEPHORA

1 닥터자르트세포라 내 비비 크림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프리미엄 뷰티 밤 40g 4만8000원

2 문샷한류 강자인 YG ENT에서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화려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크림 페인트 7.5ml 2만5000원

3 빌리프입점 1년여 만에 세포라의 온라인 몰 제품 중 판매 순위 10위대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헝가리언 워터 에센스 75ml 4만2000원

4 터치인솔미국 세포라의 마스카라 부문에 최초 입점한 브랜드. 스트레치 엑스 스트레치 래쉬 이펙트 마스카라 7g 1만6000원

5 아모레퍼시픽한국식 메이크업의 키 아이템인 쿠션 파운데이션을 글로벌화한 주인공. 안티에이징 CC 쿠션 15g×2 8만7000원대

6 3CE세포라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25개 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싱 워터풀 파운데이션 14g 2만8000원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