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쿠션 아이템들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일러스트, 캐릭터와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화사한 피부 표현은 물론 쿠션 용기와 패키지까지 ‘취향저격’ 중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대표 가방 디자인을 일러스트화해 핸드프린팅한 프리미엄 캔버스백 ‘마이아더백’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재키 X 더페이스샵 인텐스 커버 CC 쿠션’, ‘소피아 X 더페이스샵 울트라 모이스트 CC 쿠션’, ‘조이 X 더페이스샵 피지잡는 수분쿠션’ 등 ‘더페이스샵 X 마이아더백 CC 쿠션’ 3종은 더페이스샵의 CC쿠션에 각각 다른 ‘잇 백’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은 CC쿠션 본품, 리필과 함께 콜라보가 적용된 파우치를 무료로 증정한다.

본느의 글로벌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은 추억의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입술 미인 ‘고은애’의 립팩과 백옥 피부 ‘나애리’의 악녀팩트, 눈물 많은 ‘하니’의 마스카라 2종 등 4종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남다른 커버력의 악녀팩트, ‘나애리 로즈하트베일 파운데이션’은 에센스를 하트 모양에 담은 에어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정제수 대신 장미꽃수를 32% 이상 담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글로우 펄이 함유돼 윤광을 부여해 주고 높은 피부 밀착력으로 표면을 매끈하게 메꿔 장시간 무너지지 않게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준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다른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과는 차별화된 국내 캐릭터를 이용, 한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향수를 자극할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터치인솔의 베스트 제품군에 ‘달려라 하니’의 대표 캐릭터들의 컨셉을 부합시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