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1. 스킨푸드 2. 라 메르 3. 터치인솔 4. 메이크업포에버 5. 문샷)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을 뽐내고 싶다면 립 케어에 신경 써보자.
건조한 겨울철에는 립밤을 빼놓지 않고 바르지만,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립밤을 멀리 한다면 이것부터 고쳐야 할 것. 입술은 피지선이 없고,
각질층이 얇고 부드러워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금세 튼다. 입술의 보호막이 되어줄 립밤은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는 셈이다.
만약 생기 없는 입술이 고민이라면 발랐을 때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립밤이나 립 트리트먼트 글로우를 선택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더불어 일주일에 1~2번은 립팩으로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작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으로 부드럽게 입술을 마사지한 후
립팩을 얹어주면, 입술에 쌓인 각질이 제거되는 동시에 수분과 영양이 보충되는 효과가 생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