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인솔' 모델 그룹 CLC 유진, '진짜사나이' 통해 아기병사 등극

스타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의 모델, 그룹 CLC '유진'이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을 통해 여자버전 '아기병사'로 등극하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30일 방영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 유진은 혈압측정도 어려운 이쑤시개 팔과 기준 미달 체력으로 시청자들의 걱정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으며 여군특집 '아기병사'로 등극했다.

하지만 이런 연약한 모습과는 반대로 체력검정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강인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응원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CLC '유진'의 활약으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 역시 관심도가 이어지고 있다. '터치인솔'은 지난 2012년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제아, 에일리, 에이핑크와

모델 계약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모델 기용을 이어왔다. 올해 2월에는 미국 세포라 백화점에 국내 브랜드 중 색조로는 최초로 '스트레치엑스' 마스카라가 입점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현재까지 총 10종을 소개 중이며, 캐나다와 중국 세포라까지 유통을 확대하는 등 유통 다각화에도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터치인솔에서는 올해 새롭게 뮤즈로 선정된 CLC역시 '진짜 사나이'를 통한 이슈메이커 등극을 앞두고 있는 만큼 브랜드 모델로써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마케팅 포지셔닝을 더욱 넓혀 '롭스' 전지점에 입점 하였으며, 카카오톡 '터치인솔' 친구 추가 시 5,000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터치인솔 홈페이지(http://www.touchins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