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인솔 프라이머,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인기‘노 포어블럼 프라이머’, 아인즈&토루페 신주쿠점서 포어부문 판매 2위 달성
엄정여 기자|승인 2016.04.21 17:52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본느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터치인솔의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가 일본의 화장품 멀티 드럭스토어 ‘아인즈&토루페(AINZ & TULPE)’ 신주쿠점에서 포어부문 판매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인즈&토루페’는 100% 여성 고객만을 위한 화장품 멀티 매장으로 자유롭고 다양한 체험공간을 함께 제공하며 일본 주요 상권에 위치한 대형 체인 드럭스토어이다.
아인즈&토루페’ 신주쿠점에 입점된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포어부문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터치인솔의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는 실키에몰리언트가 모공 및 잔주름을 꼼꼼하게 메워주어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 주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해주는 벨벳 프라이머이다.
또한 얇게 밀착돼 무겁고 답답한 느낌 없이 발리며 베이스메이크업 시 밀림이나 들뜸 없이 고르게 만들어 주고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되도록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인솔 마케팅 관계자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오직 제품력만으로 판매 2위를 기록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것을 계기로 현재 아인즈&토루페 외 일본의 대표 드럭스토어 스기약국, 세기약국, 이온, 웨시아 등 400 매장에 입점이 결정돼 일본 전역에 합리적이고 뛰어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터치인솔]
엄정여 기자 jy1105@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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