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본느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의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가 일본 드럭스토어 ‘아인즈&토루페(AINZ&TULPE)’ 신주쿠점에서 포어부문 판매 2위를 달성했다.

아인즈&토루페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장품에 최적화된 드럭스토어다. ‘100% 여성 고객’만을 위한 대형 체인 드럭스토어로 자유롭고 다양한 체험공간을 함께 제공하며 일본 주요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터치인솔 노 포오블럼 프라이머는 아인즈&토루페 신주쿠점에 입점된 다양한 브랜드중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포어부문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실키 에몰리언트가 모공과 잔주름을 꼼꼼하게 메워주어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주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해주는 벨벳 프라이머다.

또 얇게 밀착돼 무겁고 답답한 느낌 없이 발리며 베이스 메이크업시 밀림이나 들뜸 없이 고르게 만들어 주고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되도록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아직은 높지 않은 인지도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제품력만으로 판매 2위를 기록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현재 아인즈&토루페 외 일본의 대표 드럭스토어 스기약국, 세기약국, 이온, 웰시아 등 400여 매장에 입점이 결정, 일본 전역에 합리적이고 뛰어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치인솔 ‘노 포어블럼 프라이머’는 롭스 전 지점 외 터치인솔 공식 홈페이지 (www.touchinsol.com)에서 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